신기마을 2014. 5. 15. 15:06

 물 댄 논에

새 한 마리... 제가 주인인냥  한가롭게 물질하고

모판을 옮기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는 오월의 농촌..

어떤 논은  외롭다고 술렁거리고

이웃 논은 설레임에 술렁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