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기본 과정을 마치고,

이번에는 전문가 과정을 배우러 양평 보릿고개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전문가 과정은 기본 과정의 심화 학습 과정으로 3박 4일 동안 

심페 소생술, 삼각건, 붕대 응급처지 방법을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손과 발이 기억하도록 원없이 가슴 압박과, 처치 방법을 익혔습니다.

오랜만에 필기, 실기 시험도 봤고,  통과하면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록 3년짜리지만요...

집에 와서 다시 해 봤는데, 역시 반복 학습의 효과~~

퐈~~잊어버리지 않았쓰~~~

 

 

농어촌 공사에서 실시한 농촌 응급처지 교육 일반 과정이 우리 신기 마을에서

었습니다.  평택, 이천, 안성, 화성, 아산 등 에서 마을 대표 분들과 사무장,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이틀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드레싱과 붕대, 중독,

이송 등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해 배우고 실습해  보았습니다.  

체험 마을에서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모두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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