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똘이 쫄딱 젖었네.

비 갠 뒤에...^ ^

 

 

 

움직이지 않는다고 정지해 있는건 아니지.

땅속에서 혹은 땅위에서 나는 조금씩 성장한다네... 

 

 

할매들이 이른 아침부터 심기 시작한 이것...

본능에 충실하려고 오늘도 때맞춰 심은 이것...

콩일까 팥일까?

아주 여러해동안 반복했을 할매들의 노동.. 잠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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