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공사에서 실시한 농촌 응급처지 교육 일반 과정이 우리 신기 마을에서

었습니다.  평택, 이천, 안성, 화성, 아산 등 에서 마을 대표 분들과 사무장,

그리고 마을 주민들이 함께 이틀간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드레싱과 붕대, 중독,

이송 등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에 대해 배우고 실습해  보았습니다.  

체험 마을에서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도록  모두 진지한 자세로 교육에 임하였습니다.

 

 

 

 

 

이른 봄날, 플로랜드 가는 길~

 

인생찬가

                                           롱펠로우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낱 헛된 꿈에 지나지 않는다고

죽음이란 잠자는 영혼

만물은 외양에 나타난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그 목표는 아니다

너는 본래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리라

이 말은 영혼을 두고 한 말이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며 슬픔도 아니다.

내일이 저마다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인생이니라.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빠르다.

우리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면서도

마치 싸맨 북과같이 무덤을 향해

역시 장송곡을 울리는 구나.


세상의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말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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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이 입니다.

어쩌다 길을 잃었는데,

어떤 맘씨 좋은 아저씨가 이렇게 이불도 깔아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리가 다 나을때까지는 이곳에서 지내야 할까 봅니다.

휘이익 휘이익, 바람 소리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보니

어느새 모델 포~~~즈,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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