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년생 블루베리 나무를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습니다.

블루베리 전용 거름인 피토모스와 산에서 공수해 온 부엽토를 섞어서 나무들이 좋아하는 흙상태를 만들어 화분에 조금 넣은후 

작은 화분속에서 답답해 하던 2년생 블루베리를 옮겨 주고

흙으로 마무리 해주면 끝~ 물주면 푹 들어가니까 화분 가장자리를 꾹꾹 눌러 주는 센스~~

위원장님 내외분, 도와주러 오신 친구 내외분과 함께 즐겁게 작업하였습니다. 좋은 흙과 나무와...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랄까....  

조금만 더하면 마무리 할텐데 회오리 바람이 비를 몰고와 오늘은 아쉽지만 마음의 정화는 여기까지....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다오~~~   

 

 평택 책만사 여러분들과 안성 하나회 여러분들의 추억 만들기..

 

 꽃이 이렇게 예쁘니 그 열매는 또 얼마나 예쁠까?

 초로롱~ 초로롱~ 바람따라 꽃향기 전해 지나요?

 바람부는 화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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