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곳에 붉은 물감을 뿌려 놓았을까?

인간은 절대로 만들수 없는 자연의 색

블루베리 이파리

붉게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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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벤 자리는 새들의 먹이 천국입니다.

부지런한 새들은 제 부양 가족을 먹이기 위해 하늘높이 비상했다가

내리기를 반복하며, 겨울 식량을 준비합니다. 

 

호박 넝쿨을 보고 있노라면 엄마와 아가를 연결해 주는 탯줄이 생각납니다.

복잡한 넝쿨속에 그 근원을 찾아가다 보면 어디에서부터 시작인지 알 수가 없죠.

메인 뿌리에서 떨어져 나오더라도 중간중간 땅속에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열매를 맺고 또 맺고, 그 놀라운 생명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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