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이 입니다.

어쩌다 길을 잃었는데,

어떤 맘씨 좋은 아저씨가 이렇게 이불도 깔아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리가 다 나을때까지는 이곳에서 지내야 할까 봅니다.

휘이익 휘이익, 바람 소리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보니

어느새 모델 포~~~즈,  찰칵  

 

 擲 던질 척

 柶 윷 사

 아하~~정월 대보름 윷놀이 대회를 말하는 거군요. 

 

 지금 있는 이 공간을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매일 출근하면서 "사랑해 "라고 말걸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꾸미고 가꾸는 일에 별로 소질이 없는 저이지만,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듬고, 손질하다보니

저절로 사랑하게 되버린 이 공간~

이곳은 금광면  신기 체험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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